티비위키가 알려주는 TV 프로그램과 영화의 숨은 명작들
TV 프로그램과 영화는 우리 일상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매체들 중 하나이다. 하지만 가끔은 대중적으로 유명하지 않지만 퀄리티 높은 작품들이 있다. 이번에는 티비위키가 알려주는 TV 프로그램과 영화의 숨은 명작들을 살펴보자.
- 비바리움(2019)
비바리움은 댄스턴 커츠 감독의 영화로, 고압적인 서버브 최저주택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커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온전히 자신의 의지로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현대 사회를 비판하는 내용으로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 미씽: 사라진 여자(2016)
미씽: 사라진 여자는 이경미 감독의 작품으로, 한국의 현실적인 사회 문제를 다룬 영화이다. 관능미를 넘어 사회 적 관점으로 한국 정신병원의 잘못된 시스템을 비판한 작품으로 최우식과 손예진의 연기가 돋보인다. - 페크업 어게인(2018)
페크업 어게인은 페이더 알바레즈 감독의 작품으로, 미디어의 투트랙 이른년을 비판하고 혐오범죄에 대적하는 슈퍼히어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서구적 행동주의를 비판하는 내용으로 화제를 모았다. - 일드의 가정교사(2018)
일드의 가정교사는 스칼렛 요한슨이 주연을 맡은 이탈리아의 로베르토 인강니토 감독의 작품으로, 티빙 무료 아동 성장 단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갈등과 고민을 다룬 영화이다. 심리적으로 깊은 역동이 담겨 있어 관객들의 공감을 얻었다. - 미치지 않고서야(2017)
미치지 않고서야는 로드리고 코로나 감독의 스페인 영화로, 마운틴바이크의 대회에서 부상을 당한 선수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우리가 바라는 모습과 현실의 괴리를 통해 삶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는 작품이다.
이처럼 TV 프로그램과 영화 속에는 숨겨진 명작들이 많다. 티비위키가 소개한 이 작품들은 대중성을 넘어 감독들의 사회 비판과 가치관을 담아내어 더욱 중요한 작품으로 손꼽힌다. 함께 이번 주말에 한 편씩 관람해보는 건 어떨까?